유고덴 산책이나 해 보자고 나서서 스칸센 후문쪽에 차를 세웠다.
일부러 많이 걸을수 있는 곳에 세우고, 한국 대사관을 건너다 보며 걷기 시작했다.

오른쪽에서 두번째 건물이 한국대사관









참새들이 신나게 저 물에서 목욕하고 날아갔다


여름 후무스 샐러드와 치즈크림빵
걷다보니 자연스럽게 로젠달.
커피와 샐러드 먹으며 잠시 노닥이다 다시 왔던
곳으로 걸어 돌아왔다.
상당한 거리를 걷고나니 저녁에 잠이 잘 왔다.
이렇게 움직이면 좋구나 싶은데도 자주 걷지 않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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