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적고 보니 웃프다
그렇다고 해피 램...해도.
왜냐면 이건 식당 이름인데, 훠궈집 이름이라
소고기, 양고기 먹는..왜 이름을 이렇게 지었을까나, 식당 가기 전부터 짠하다 하면서도 잘 먹을 거면서 ㅎㅎㅎ
홍, 백탕 섞인 훠궈를 주문했다.
고기는 무한리필, 2시간 내에 먹기.
따님네랑 다섯 식구가 열심히 먹었다.
재료 신선하고 맛도 좋고.
오랜만에 저녁 외출에 과식까지!
그리고 두 집 다,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 고기 그만! 아직도 몸에서 고기 냄새가 나는 듯.
훠궈집 냄새와 양고기 냄새 ㅎㅎㅎ
근데 자리가 꽉꽉, 스웨덴 사람들도 정말 잘 먹고 좋아하더라.
또 가볼 집 ... 한참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