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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바람, 물/anna 의 일상 이야기152

코바늘 목도리 12월에서 지금까지 만든 목도리~ 핀란드 여행갈때 소피아에게 선물로 준 목도리부터 같은 디자인으로 따님에게도 만들어주고, 여행 다녀와서는 따님거 만들어주고, 다시 소피아것으로 만든것. 소피아것은 꽃을 처음 배워서 만든데다, 여성적인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취향대로 꽃 하나~.. 2020. 1. 28.
이렇게 살고 있어요~ 요새 날씨는 한마디로 아직도 겨울이다. 눈이 펑펑 내리는가 하면, 흐리거나 겨울비가 내리는 날이 많고...봄은 역시나 아주 멀다. 그 와중에 겨울김장으로 먹던 김치가 달랑달랑...김치 담느라 터키계열 수퍼마켓에 다녀왔고... 배추값이 거의 반값이상 싸니, 멀리라도 다녀왔다. 이곳에.. 2019. 3. 18.
새로 사다! 연말에 청소기가 고장났다. 십년 가까이 쓴것이니 고장날만 한데... 이번에 뭘로 바꾸나? 그러면서 자꾸 본 제품이 다이슨 청소기~ 그동안 너무 비싸서 청소기를 그렇게 비싼걸 쓸 필요가 있나 하구 망설이다가, 따님네가 먼저 청소기를 다이슨으로 바꿨다. 써보니 간편하게 좋다고! 그럼 .. 2019. 1. 31.
여전히 바쁘다 주말마다 여전히 바쁘다! 아들이 이사한것으로 지지난주까지 이사가 마무리 될줄 알았는데, 지난주에도 여전히 정리하는데 도움이 필요해서 아들집으로 왔다갔다, 엄청 바쁜것은 아닌데, 우리 일도 하면서 함께 일정을 하니 해는 짧은데, 공연히 더 바쁘고... 거기에 손주 얼굴은 매 시간.. 2019. 1. 28.
바쁜주말 토요일까지 온 힘을 다해서 일을 하고, 일요일에 중국맛사지을 피터와 둘이 받았다. 아들이 예약해 주면서, 그동안 힘들었으니 피로를 풀라고~ 그리고 까까 사먹으라고 돈도 보내줬다 그러면서 새우깡 두봉지 사면 되것네~ 해서 웃엇다...새우깡이래! 이런말은 어디서 배워서, 그리고 새.. 2019.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