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며칠, 피터 휴가가 있어서
아들 집에 다녀오기로 했다.
오랜만에 가는거라, 아들 먹거리가 많아, 그리고 크루즈 탄지도 오래되었으니 오랜만에 크루즈 타기로 하고 계획은 4박5일.
배에서 오가며 이틀, 아들 집에서 이틀.
다만 걱정은 배 멀미...
그렇게 다녀 왔다.














옥색 지붕의 저 집이 보이면 헬싱키 도착



내가 좋아하는 헬싱키 시내 깜피 쇼핑몰
무지 스토어 안에 있는 일식당
1식3찬 메뉴 먹고...






아들 반찬 해 먹게 간단한 요리들 알려주고, 양념들 종류별로 쓰는 법도 전수.
헬싱키엔 국간장을 살 수 없어 가져다 주고, 국 끓이는 법도 알려주고...
선물로 들고간 르쿠르제 웍 사용법도
알려주고...
한식이 먹고 싶으면 아들이 해 먹어야 되니 안스럽기도 하다.
대신 나는 그곳 아시아 가게에서
먹걸리 사서, 빈 여행 가방에 채워 왔다.
아들집에 가서 여행 같지 않고 일상생활
백화점, 쇼핑몰 구경하고, 마라탕 사 줘서 먹고...
사실 특별히 구경하고 싶은것도 없어서
그렇게 놀다 왔다.
오가며 배에서 그랜드 뷔페 먹고
술도 하고...
그런데 역시나 나는 큰 유람선에서도 배멀미가 나서 힘들었다.
9층 무민 가족실도 그러니...담에 11층
스위트룸 가면 나을라나?
지중해 크루즈 가보자 했는데 다시 생각 해 보기로 했다.
물론 훨씬 더 큰거니 괜찮을지도 몰라, 하다가도 만약에 ... 최소 일주일 이상일텐데 어쩌나 싶어서...
배에서 1박하고, 헬싱키 내렸다 이틀후에 다시 배 타고 돌아온 이번 여행.
보통은 이 배 타고 아침에 헬싱키 내려서, 하루종일 구경하고 오후에 다시 이 배로 돌아와 스톡홀름으로 돌아오는 여행을 많이 한다.
탈린도 이런식으로 구경한다.
방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우리가 이번 이용한 3인 무민가족실은
2박에 60만원정도.
저녁 뷔페(술 무제한 포함) 2번... 2인 30만원 정도
아침뷔페 2인 9만원 정도.
대충 비용은 그렇다.
여행할 사람들 참고 하시라고 비용계산
올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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