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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바람, 물/anna 의 일상 이야기

로젠달 봄 나들이

by 안나 스웨덴 2024. 5. 14.

요즘 블로그를 핸드폰에서 간단하게 써서 올리다 보니, 컴으로 내 블로그 들어오는 것도 서툴다.

핸드폰으로는 사진 용량 때문에 대충 작은 용량 사진만 올리다가 오늘은 작은 용량이 없어서

몇 달 만에 컴으로 들어오니... 그렇게 익숙하게 해내던 것도 뜸하게 하니 이렇게 되는구나 싶다.

 

며칠 전의 로젠달 화원.

화원도 완전히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있었다. 

예전의 아기자기함이 사라지고 기업형으로 바뀌는 중.

나는 옛날이 좋은데...변하지 않는 것이 없겠지? 세월이 묵을수록 더 그럴걸...

 

 

유리화원이 두채 더 늘었고, 나머지 유리화원들도 공사중이다...어찌 변할지?

마당은 이제 여기저기 식탁과 의자가 늘어나서 커다란 공원 같다.

원래의 사과밭과 텃밭 제외하고 공간마다 식탁과 의자가 놓여 있다.

 

 

 

컴에서도 사진이 용량이 크다고 안 올라간다. 겨우 세장 올라가네~

사진 찍을 때 용량을 아예 줄여야 하는 거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다.

 

암튼 이렇게 봄이 왔다고, 아니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는 날이 되고 있다고

소식을 남긴다.

봄 풍경 꽃 사진을 블친님들께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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