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스웨덴 2024. 10. 16. 21:06

9월, 손녀가 태어났다!
9월 손녀가 태어나고 따님네 식구가 모두 우리 집으로 왔다. 덕분에 매일이 너무 바빠서 시장보러 잠깐 다녀 오는 것 외에,  온통 아기 보기로 온 가족이 동원되고 있다
그래도 큰 손자가 학교에 가주니 오전은 조금 덜 복잡하게,  따님과 내가 애기 보는데 집중 중이다



그 사이에 가을이 지나 겨울 초입으로 들어온거 같다...올 가을은 산책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지나갈듯 하다

아직 따님네가 집에 있어서 블로그도 들여다 볼 여유가 없다.
그래도 소식은 알려야하니 오늘 잠시 이렇게
지난 한달 반을 정리한다.

친구님들 방문을 못해도 이해 해 주세요~!
곧 찾아 뵐께요!
모두에게 안부 전합니다!